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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·9월 모의평가 복습으로 수능 D-22 대비
다음달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. 지난 두 차례(6·9월) 모의평가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될 전망이다. 상위권 학생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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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제적 음식' 치킨 … 1년에 8억 마리 후다닥
16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열린 치맥 페스티벌에서 영남대 외국인 학생들이 모여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있다. 오른쪽부터 라노 로만(20·스웨덴), 쑹야오(宋?·25·중국), 스비아 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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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뷰 이태호 37도씨에듀 대표
“입시전형에서 수능시험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중하위권 학생의 명문대 진학률도 높아진다”고 말하는 이태호 대표. 수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학생이 얼마 전 서울대 의대 정시에 불합격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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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·수학B가 당락 좌우
올해(2014학년도)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B형 만점자 비율이 0.39%에 그쳤다. 어렵게 출제됐다는 지난해(0.66%)보다도 낮았다. 상위권 수험생들에겐 영어가 가장 까다로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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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사·경제·세계사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
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(오른쪽)이 26일 세종로 정부 서울청사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. 왼쪽은 김경성 수능채점위원장. [뉴스1] 올해 수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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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고 학생 "의대 지원하겠다" 4배 수직 상승
“인문계열이지만 의대나 자연계열에 진학하려는 친구가 많아요. 서울대가 문과 학생도 의대에 지원할 수 있게 허용하면 다른 대학도 따라가지 않을까요.”(서울외고 2학년 김량훈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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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택형 수능 난이도 어땠나
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첫 수준별 시험이다.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예고한 것처럼 A형에 비해 B형은 전반적으로 난도가 높았다. 국어에선 A·B형 모두 같은 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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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리영역, 헷갈리는 문제 많아 만점자 감소 예상
8일 시행된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교시 수리영역의 경우 EBS 문제와 70% 이상 연계되도록 출제했지만, 계산과정에서 헷갈리는 부분이 많아 정부에서 제시한 ‘만점자 1%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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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스페셜 - 화요교육] ‘수학 고난도반’의 비밀
22일 서울 서초구 양재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김영완 교사의 수학 방과후 수업을 듣고 있다. [김태성 기자] 어렵게 출제된 2011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수리 가(이과생이 보는 수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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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명문대 수시 합격생에 들어보니
해외대 수시합격자가 발표됐다. 매년 기록적인 경쟁률을 자랑하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올해도 우수한 한국 학생들이 합격했다. 전세계에서 매년 50명만 뽑는 유펜 제롬피셔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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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리영역 고득점자, 상위권대학 지원 유리
2009학년도 수능은 수리영역에서 상위권 학생 간의 실력차를 구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된 것이 확인됐다. 그러나 지나치게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던 9월 모의 수능 때보다는 다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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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치열해진 대학가 학점 전쟁 “A 아니면 F를 달라”
취업난이 심해지면서 학점을 잘 받기 위한 학생들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. 학생들은 학점이 나쁘면 교수에게 성적 정정을 요구하고, 재수강하는 일도 많다. [중앙포토] #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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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적분 못하는 공대생 ?
수학 지식을 필요로 하는 공과대에 수학Ⅱ나 미분과 적분 등을 배우지 않은 문과생들이 상당수 입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올해 정시모집에서 광운대.동국대.세종대.숭실대 공과대에 합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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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인터뷰 : 정운찬 서울대총장] "학과 통·폐합 등 구조조정 계속"
▶ 사진=임현동 기자 정운찬 서울대 총장과의 인터뷰는 지난 7일 오후 8시가 넘어 어둠이 짙게 깔린 캠퍼스 내 한 식당에서 이뤄졌다. 정 총장은 공대 특수대학원 특강을 막 끝낸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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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수능 예상보다 쉬웠다/중상위권 평균 60점선될듯
새 대입제도에 따른 94학년도 제1차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일 오전 8시30분부터 전국 6백58개 시험장에서 71만여 수험생이 응시한 가운데 우려됐던 교통혼잡 없이 비교적 차분히